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마가와 미소기 (문단 편집) === 쿠로카미 메다카의 후계자 편 === ||<-5> '''[[하코니와 학원]] 99대 학생회 집행부''' || || 회장 || 부회장 || 회계 || 서기 || 서무 || || [[쿠로카미 메다카]] || '''쿠마가와 미소기''' || [[키카이지마 모가나]] || [[아쿠네 코키]] || [[히토요시 젠키치]] || 쿠로가미 메다카의 제의를 받아들여 부회장이 되었다. 그리고 말할때 『』(국내판에는 ‘’)이 돌아왔으며 이건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한 거라나. 초반의 시물거리는 넉살좋은 카리스마가 돌아온 건 좋았는데 개그 캐릭이 되어버려서 아쉬워한 독자들이 많았다.[* 거기다 은근 변태 속성도 추가. 팬티를 보여준다는 타카라베의 말에 보여주는 반응이라거나 밑에서 설명할 알몸 에이프런 발언 등을 보면...] 그래도 마이너스는 여전해서 말빨로도 600여 명의 학생들을 K.O. 시킬 정도는 여전하다. 더불어 어지간해서는 본인이 기행 담당인 메다카가 '''큰 소리로 태클을 걸게 만든다.''' 비범하기 그지없다. 올 픽션을 잃은 지금 엄청나게 너프되어 악평등 5인방에게 노려져 처참하게 발리나 했는데[* 칼에 등을 찔리고 '''대물 저격총'''에 헤드샷을 당하고 스턴건에 지져지고 염산 테러에 기타 등등을 당했다.] 지나가던 메다카와 시라누이의 격려에 중딩 시절의 전투 스타일로 돌아와 한 방에 다섯을 쳐바르는 위엄을 보였다. 그는 원래 '올 픽션' 같은 특수 능력이 없었을 때도 어떤 상처를 입거나 부상을 당해도 죽지 않고 [[불사신|계속 일어나는 괴물이였다고 한다. 아지무 나지미가 '올 픽션'이 없을 때 부터 쿠마가와를 신경쓰게 된 이유도 이것 때문이라고.]] 하지만 쿠마가와 왈 "[[히토요시 히토미|어떤 좋은 의사]]를 알고 있어서."라고. 물론 이건 그녀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 것이겠지만 말이다. 악평등 5인방에게 압도적인 강함을 보여준후 그중 [[타카라베 이마|한 명]]에게 플래그를 꽂았다. 이 후 보물찾기 편 돌입. 레크레이션 중에 [[아카 아오키]]와 대립하던 타카라베를 보고는 잘 반하는 자신의 성격을 탓하면서 아카 아오키와 트럼프를 사용하는 완전신경쇠약[* 일종의 짝맞추기 게임으로, 2개의 덱을 사용해 같은 모양 같은 숫자를 완벽하게 맞춰야 하는 게임. 조커를 뽑았을 땐 1장만 뽑았을 땐 카드를 셔플, 두 장을 모았을 땐 점수 뒤바꾸기라는 룰.]을 하게 된다. '''자기에게 지면 아카의 교복은 다음날부터 알몸 에이프런으로 바꾸겠다고 선언했다.''' 다른 체험 입학생들은 기겁한다. 게임 중 점수로는 밀리고 있는 데도 상관하지 않고 조커에 의한 점수 반전을 의식시키며 오히려 궁지로 몰아넣는다. 승부 하기도 전에 조커를 빼돌려 놓은 희대의 사기였던 것이다. 결국 아카 아오키를 완벽히 궁지에 몰아넣고 따낼 건 다 따낸 채 타카라베의 부탁으로 인해 무승부. 조금 더 이야기 하자면, 사실 이 완전신경쇠약의 조커 룰은 아카가 자신에게 유리하게 하기 위해서 트랩으로서 만든 룰이었다. 그런데 계속 조커가 안 보이자, 이기고 있음에도 쿠마가와가 조커를 맞춰서 역전할 가능성이 기하급수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걸 보고서 '전원분 통행증 제공 + 자신의 능력으로 걸었던 병의 치료 + 알파'를 걸고 쿠마가와와 교섭할려고 했지만, ‘거절할게.’, ‘싫어.’, ‘이미 늦었어.’의 삼종 콤보[* 추가 콤보는 "지금이라면 너스캡의 착용은 허용해주지".]를 내놓은 쿠마가와로 인해 데꿀멍할 뻔했다. 타카라베가 쿠마가와를 설득한 덕에 사는 줄 알았는데, 처음부터 조커를 쿠마가와가 빼돌렸다는걸 알고서 아연실색한다. 다음 관문이었던 공상대결에서는 쿠마가와 특유의 카리스마와 사람들을 구슬리는 기백으로 '마수도 죽이는 검'을 만들어내어 승리인줄 알았으나 마수도 죽이는 검은 휘드르기도 전에 맥없이 부러져버린다. 미화위원장인 메구스노는 '쿠마가와는 자신의 승리라는 이미지 자체가 없기 때문에 이길 수 없다'며 신랄하게 깐다. 이에 쿠마가와는 눈물을 흘리며 다음엔 꼭 이길 거라며 선언한다.[* 이때 메구스노도 기본적으로 심성은 선하기 때문에 당황한 건지, 하던 말을 끝까지 잇지 못하고 쿠마가와가 침울해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는다.] 그리고 최종관문까지 전원 통과해서 누가 우승자가 될지 얘기하던 중에 자신은 어차피 너희들이 없었다면 이미 예전에 탈락했을 거라며 기꺼이 우승을 양보하겠다고 하는데 타카라베와 키키츠가 쿠마가와가 없었다면 자신들은 통과하지 못했을거라며 다 쿠마가와 덕분이라면서 칭찬해주자 쿠마가와는 이상한 기분이 든다며 지금까지 그런말 들어본적 없다고 얼굴을 붉힌다. 그리고 '''바로 다음컷에서''' 앞으로도 없을거라며 전원을 나사로 고정시키고 통수친다.[* 그러면서 하는 말이 압권인데, "너희들의 희생을 '''내일까지''' 잊지 않을께!"] 쿠마가와가 이겼을 때의 보상이 여자 인원들의 알몸 에이프런이었기에 전원 대경실색하고 쫓아갔으나 메다카 관문의 네이밍을 비웃었다가 메다카에게 리타이어. 이후 젠키치의 메다카의 싸움이 시작되자 자신은 어느쪽의 편도 들지 않고 끼어들지 않을 생각이라고 한다. 다만 아지무 나지미는 자신이 맡겠다고 하기도 한다. 또 둘의 싸움을 말리고 싶다는 모가나를 도와주겠다며 플래그를 세워주기도 한다. 모가나를 도와 싸움을 방해하기 위해 제3세력을 구축하려고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등장한 [[무나카타 케이]]와 싸운다. 대등하게 싸워나갔으나 키카이지마를 지키기 위해 공격을 2번씩이나 몸으로 받아내서 빈사 상태에 이른다. 그리고 무나카타에게, 마이너스에 가까운 어브노멀이라는 말을 듣긴 했지만 오히려 정반대라고 말해준다. 죽인다고 하면서 무나카타는 계속 무표정이라는 것. 그리고 쿠마가와는 예전에 메다카에게 이기고 싶다고 말할 때처럼 괄호를 풀고 말한다. >(억지로 입을 당겨 웃는 모양을 하며)그래도 '''실실 웃는 게 우리들(마이너스)이다!!''' >'''와라, 행복한 우정쟁이야! 너희들의 우정따위 코웃음 쳐주마!''' 괄호를 푼 쿠마가와는 무조건 지고, 선천적으로 그런 운을 타고났다고 한다. 결국 무나카타와의 마지막 매치에서 손톱으로 목이 꿰뚫려 '''사망한다.''' 쿠마가와를 죽여 처음으로 살인을 한 무나카와는 자신은 더이상 사람을 죽이고 싶지 않게 되었다며, 쿠마가와는 져도 단순히 패배만 한게 아닌것 같다며 떠나려고 하는데... >'''『내 죽음을 없던 걸로 했어』''' '''올 픽션과 함께 화려하게 부활했다.'''[* 올 픽션은 아지무가 빌려준 헌드레드 건틀렛을 독자적으로 개조한 스킬이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한다. 자세한 건 [[올 픽션]] 문서를 참고.] 부활한 쿠마가와는 모가나와 체험 입학생 5인방과 함께 자신들 만의 독자적인 제3세력을 구축하기로 한다. 그 이름하여 '''알몸 에이프런 동맹'''. 알몸 에이프런 동맹을 만든 후 동맹의 전략으로 '신센구미 포메이션'을 제시한다.[* 신센구미를 좋아해서 따온 이름이라는데, 츠기하가 신센구미가 내력도 전통도 없는 비겁자 군단이라고 까자 풀이 죽는다.] 전략의 요점은 '무조건 수적으로 우세한 싸움만 하라'. 주인공의 약점은 난투극에 약하다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이를 위해서 동맹에 사람을 늘리기 위해 하코니와 학원 위원장들을 포섭하기 위한 계획을 짠다. 며칠후 위원장들을 한데 모으고 난데없이 '죽어주지 않겠어?' 라며 나사를 던진다. 하지만 [[운젠 묘리]]가 미리 쳐둔 실에 막혀 공격은 저지되고 위원장들이 반격하려고 하자 태연하게 '''"방금은 너희들을 시험한거야. 과연 내 예상대로의 엘리트들이야!"'''라고 말해 운젠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메다카와 젠키치를 화해시키기 위해 힘을 빌려달라며 단체전 게임 '블러디 세븐(적흔 시치나라베)'을 제안한다. 위원회가 지면 위원회 연합이 알몸 에이프런 동맹에 들고, 알몸 에이프런 동맹이 지면 동맹의 인재를 포함한 모든 것을 위원회 연합에 들어가는 조건으로. 여기에 위원회는 제법 매력적인 제안이라고 생각하지만 동시에 한마음으로 '''쿠마가와가 필요없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타치아라이 키루코]]가 쿠마가와를 고르고[* 나머지 위원장들은 한 목소리로 말렸다. "너 제정신이야?" "꽃다운 나이에 인생을 저버릴 생각이야?"] 쿠마가와가 좋다고 이야기 하자 타치아리이씨만이라면 친구가 되도 괜찮다고 넘어갈뻔 하기도. 게임이 시작되고 운젠이 쿠마가와가 위원회에게 바라는 것을 물어보자, 위원회 연합이 팬티만 입고 학교를 돌아다니는것이라고 말해 여성진의 분노를 샀다. 심지어 게임 중간에 위원회 여성진의 '''팬티 타입'''을 고르기 시작했다. 쿠마가와의 카드는 역시나 최악으로, 다음 차례가 넘어오면 바로 죽는 손패였다. 결국 중간에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탈락한다. 그리고 게임 막바지에 에이프런 동맹의 사기 (실격률을 노리기 위해 일부러 전부 기권하고 룰을 임의로 나눠서 조건을 바꿈)가 드러나자 "그래, 이것이 쿠마가와 미소기. 미움받는 자의 갬블이지"라고 대답한다. 어쨌건 결국 에이프런 동맹은 지고만다. 사실 지는것이 궁극적으로 에이프런 동맹의 목적이였으나 [[타치아라이 키루코]]는 에이프런 동맹의 의도를 전부 꿰뚫어보고 있었으며 넘어가 주겠지만 너무 얕보지 말라는 말을 하며 웃는다. 이에 쿠마가와는 '또 이기지 못했다… 정도로는 끝나지 않겠는걸' 라는 불길한 발언을 남겼다. 이후 타치아라이에게 부탁을 하던 중[* 3학년도 입후보할수 있게 룰을 바꿔달라고 하다가 거절당했다. 타치아라이의 말로는 아무래도 상관없지만 선거때까지 지금처럼만 있으면 에이프런 동맹은 충분히 역할을 다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고.] 선거 사무실에 찾아온 [[히토요시 젠키치]]를 도발해서 발차기를 얻어 맞았다. 선거 이후 타치아라이와의 대화를 들어보면 일부러 그런듯. 그리고 안심원 씨의 마지막 봉인이 풀리자 '마지막 하나는 아마 자기 자신이 마음에 꽂아두고 있었던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여담으로 [[굿 루저 쿠마가와]]에서 밝혀진 바로는 체육회 내내 일부러 [[스키나사키 사키]]를 피해다녔다고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